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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2

JUNDOL2의 여행 기록/ 1박2일 강릉여행(2) 투또원멀(또라이2 멀쩡이1)의 1박2일 강릉여행 22.12.10~11 전날의 숙취와 함께 시작한 아침은 해장으로 시작. 초당순두부 먹고 커피 마시고 다시 또 라면을 먹고. 먹고 먹고 또 먹으며 해장. ‘진짜 먹으러 온 여행’. 오늘 강릉 날씨는 최저 3도, 최고 10도. 전날과 같은 기온이었지만, 바닷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체감 온도는 뚝뚝 떨어져 덜덜 떨었다. 역시 강원도는 강원도. 목폴라에 얇은 패딩을 입고 그 위에 패딩을 입었는데도 추웠다. 정말 추웠다. 하지만 바닷바람을 뚫고 계속된 우리의 추억 남기기. 시작은 강릉네컷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트리, 루돌프로. 이후 경포대 해수욕장 옆에 있는 강문해변으로.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았다. 액자부터 이젤까지 곳곳에 포토 스팟. .. 2022. 12. 11.
JUNDOL2의 여행 기록/ 1박2일 강릉여행(1) 투또원멀(또라이2 멀쩡이1)의 1박2일 강릉여행 22.12.10~11 늦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14시22분 KTX 놓침. 친구들 먼저 가고 서성이다 15시08분 KTX 재탑승. 덕분에 청량리역에서 KTX로 이동하는 빠른 환승 방법을 알게 됐다. 하나라도 알았으니 다행…강릉역 도착과 함께 동또 최멀쩡이에게 사과부터 해야겠다. 청량리역에서 KTX로 빠른 환승 방법 - 1호선 회기역 방향에서 온다면 10-4 칸으로 - 1호선 제기동 방향에서 온다면 1-1 칸으로 청량리->강릉, 강릉->청량리 KTX - 일반석 2만6000원/ 특실 3만1200원 - 코레일 회원일 경우 5% 적립 - 운행 시간: 열차에 따라 달라 1시간 30~50분 강릉역 도착! 기상청 날씨 정보를 보니 최저 3도, 최고 10도. 따뜻하게도 .. 2022. 12. 11.